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하려고 하면, 해야하는 일에 매몰되고 만다.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, 해보자.

어려운 일을 부탁받았을 때 떠오르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정답이 아니다. 그저 아직 확신이 없는 것 뿐이다. 조금씩 시도해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찾아온다.

사업을 시작하는 지인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했었다. SI 업체를 찾아가서 상담 받은 이야기를 들으며 개발자의 역량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. 나 역시 개발자이지만 왜 개발자의 임금은 비쌀까?

처음 퇴사를 결심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한 글입니다.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느낀 바를 담았습니다. 왜 사업을 결심했는지, 재택근무를 잘하는 방법 등..